티스토리 툴바

'리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8/11 LG의 야심작, XNOTE P430를 리뷰해 봅니다.
  2. 2010/03/15 애플 매직마우스 (2)
  3. 2009/08/28 XNOTE R580-UP8WK 둘러보기 2부

LG의 야심작, XNOTE P430를 리뷰해 봅니다.

2011/08/11 10:38 Tags » P430, 리뷰, 엑스노트

더 얇아진 네로우 베젤(Narrow Bezel)을 적용한 신모델 P430을 만나보았습니다.
P210-P420-P430으로 이어지는 슬림 라인입니다.
P430은 무게가 1.94kg 무게로 울트라씬 정도는 아니지만 경량화 모델입니다.
실제로, 예전 R580모델 박스를 받아서 가지고 갈때는 정말 무거웠는데
그에 비하면 P430박스는 너무 가벼울정도로 (그렇다고 아주가볍진 않습니다 -_-) 차이가 났습니다.



P430의 구성은 매우 심플합니다.
재활용박스인듯한 포장에 구성품들도 간단합니다.
(환경을 생각해서일까요^^)

본체, 간단한 설명서(자세한 설명서는 파일로 제공됩니다.), 어댑터(전원코드), DVD 번들 소프트웨어가 전부입니다.



P210모델에서 베젤의 영역을 줄임으로써 화면이 좀더 돋보고 슬림해 보이게 했다면
p430에 적용된 이번 네로우 베젤에서는 두께를 4.5mm까지 줄여서 그야말로 초박형 상판을 구현했습니다.



실제 두께를 제어보았을때는 5.4mm 로 1mm 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4.5mm라는건 테두리 부분이 아닌 액정표면부터 측정한값으로 보입니다.
(테두리 두께가 약 1mm정도 입니다.)
값이야 어찌되었든 그야말로 감탄할만한 두께를 만들어 내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XNOTE다른 모델과 비교를 해봐도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얇다' 라는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다고 볼수 있습니다.


두께뿐만아니라, 베젤의 간격을 더욱 좁게 만들어 실질적으로, 본체 크기를 줄였습니다.
P430은 14인치모델이지만, 일반적인 13인치 노트북과 크기가 동일합니다.(더 작을수도...)



13인치 노트북인 '맥북' 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P430이 더 왜소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몰랐는데 맥북은 참으로 우람하군요!)
맥북과 P430의 액정테두리 베젤을 비교해보시는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단단히 맘먹고 다이어트를 한 몸체를 보면 경량화를 위해 얼마나 고심을 했는지 엿볼수 있었습니다.
P430은 제조사양이 1.94Kg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아마도, 2Kg을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이게 왠일?
실제 무게는 출시 사양보다 가벼운 1.925Kg 입니다.
(배터리와 ODD를 모두 장착한 상태입니다.)
14인치 모델이 1.9Kg정도라는건 처음은 아니지만, P430의 사양을 포함해서 본다면 놀랄만한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는다는 것이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아닐까요.
물론, 앞으로는 노트북들이 더욱 가벼워질것입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대단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P430을 살펴보면, 기존의 XNOTE와 달리 '불필요한 힘'을 뺏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힌지(hinge) 입니다.
힌지는 모니터와 본체를 연결하는 경첩을 말합니다.
이것은 모니터를 열었을때, 모니터가 다시 내려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동안은 이 힌지의 텐션이 너무 강했던것이 불만이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텐션이 강하면, 한손으로 본체를 잡고 다른손으로 모니터를 열어야합니다.
물론, 모니터를 지지하는 힘이 필요하다지만, 불필요한 힘까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P430은 아주 균형잡힌 텐션을 찾아내었습니다.
그결과, 한손으로 모니터를 열수 있는 편리함을 보여줍니다.
(액정이 얇은데다, 텐션이 너무 강하면 깨어질까봐 그랬을까요? ^^)



위 이미지의 왼쪽은 P430, 오른쪽은 XNOTE C1 모델입니다.
C1 모델은 한손으로 모니터를 열면 아랫쪽의 본체까지 들여 열수가 없습니다.
텐션이 너무 강하다는것을 말해줍니다.
또한, R580모델역시 본체가 들여올라왔던것을 생각해볼때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 >0<)// )

작은것 하나가 커다란 편리함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별것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조그만것 하나에 신경을 쓴다면 더욱 제품의 가치는 빛나는 것이죠.

두번째는, 키보드 입니다.
최근 나오는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는 써보진 않았지만, 예전 XNOTE에 비해서 키보드의 탄성은 유지하고
조금더 적은 힘으로 타이핑이 가능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노트북 키보드는 피치가 작은관계로 좋은 키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탄성을 높게 주어서 키의 눌러짐을 확실하게 전달하게끔 하지만,
그만큼 손가락에 피로가 빨리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430의 키보드는 생각보다 적은 힘으로 눌러집니다.
그렇지만, 탄력은 유지되어 키의 눌러진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저는, 다른 (XNOTE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사용해보지 않았기때문에 자세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가지고 있는 맥북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비교해보았을때, 손가락의 피로가 작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건, 장시간 타이핑을 해보면 확실한 차이가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키감은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전달하는 '느낌'정도만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P430이 다른 모델과 차별되는 것은 배터리 걸쇠 입니다.
'무슨 뜬금없이 배터리도 아니고 배터리 걸쇠라니?'



최근 모델에도 다 이렇게 적용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 배터리 탈착 메커니즘은 처음봤습니다.
R580때 걸쇠가 두툼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좋은 평가를 준적이 있는데 P430은 그 장점을 뛰어넘은것 같습니다.

예전 제품들은 왼쪽 걸쇠를 Release(릴리즈) 쪽으로 풀고 오른쪽은 Release쪽으로 이동시킬때 걸리지 않는 스프링 방식이라
한손으로 잡고있는 채로 다른 한손으로 배터리를 분리해야했습니다.
왼쪽은 Release로 옮겨도 그대로 있지만, 오른쪽은 스프링때문에 다시 돌아와서 배터리를 걸어버립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거의 대부분 제품은 그렇습니다.)

P430은 한손으로 Release 할수 있고 원터치로 배터리를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백번 설명하는것 보다,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장착하면 자동으로 잠금상태로 바뀌니... 얼마나 편리합니까!
작은차이... 사람을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정말 LG에 박수를 보냅니다.)

P430는 XNOTE만의 그 무언가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NOTE가 앞으로 나아갈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입니다.)

제가 만나본 P430의 첫만남은 감탄할만 했습니다.
적어도,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할만하다는 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P430의 성능과 좀더 구체적인 부분(소프트웨어를 포함)과 함께,
제가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무조건 장점만 있지는 않겠죠. 또한, 여러분들께도 참고할만한 정보가 될리가 생각합니다.)
을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애플 매직마우스

2010/03/15 10:42 Tags » 리뷰, 매직마우스, 맥북, 애플

이번에 맥북에서 사용하기위해 구입한 애플 매직 마우스 입니다.



매끈한 유선라인이 인상적이며,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이탈리아에 갔을때 페라리샵에서 구입한 마우스 패드(마우스 패드는 멋지긴 하지만 마우스 커서가 튀어서 사용이 힘듭니다;;)
하얀 바디에 애플마크가 포인트가 됩니다.



맥북과는 아주 잘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 입니다.



아랫쪽에 알루미늄 커버를 분리하면 AA사이즈의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불루투스방식이기 때문에 USB수신기는 없습니다.
특히, 맥북과는 아주 간단하게 연결이 됩니다.



환경설정에서는 마우스 동작에 대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스펙에는 부족한 제한된 기능만 제공합니다.
그래서 각 다양한 터치를 지원하기위한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Better Touch Tool 이란 프로그램은 4손가락터치를 인식하여 각 동작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익스포제와 데스크탑 보기를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프로그램외에 Magic Prefs 라는 유틸리티도 있는데 알기쉬운 설정화면을 제공하지만, 인식에 있어서 조금 느리거나 잘 안되는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업데이트된 신규버젼에서는 인식이 잘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로지텍 VX nano와 비교한 것입니다.
애플 매직 마우스는 높이가 낮아 그립감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아마 터치영역이 상판 대부분이기 때문에 손바닥이 터치영역에 닿지 않게 하기위해 일부러 낮게 만든것 같습니다.




뭐... 정 불편하다면 이런 보조용품도 있답니다;;



애플 매직 마우스는 블루투스방식이라 배터리 소모가 조금 있다고들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하단의 스위치를 꺼놓으면 더욱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1. Blackberry9 2010/05/21 17: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네이버 오픈 캐스트 '2.5% Innovator Blackberry' 관리자 블렉베리입니다^^
    글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제 캐스트로 링크를 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mc.space 2010/10/06 01: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그냥 아름답네요^^

XNOTE R580-UP8WK 둘러보기 2부

2009/08/28 10:57 Tags » R580-UP8WK, Xnote, 리뷰
R580의 외형을 좀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580은 그야말로 올인원(All-in-one)노트북이라 할수 있습니다.
 

 
P8700(Core2Duo 2.53Ghz) CPU, 4GB RAM
블루레이(Blu-Ray Read + Super Multi)드라이브에 NVIDIA GeForce GT 130M (1024MB) 그래픽칩셋을 장착한데다
1600X900해상도에 LED백라이트까지 탑재한 호화캐스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것은 보통 이정도 사양의 고가노트북이라면 투박한 디자인에 '실버 바디'가 대부분인데
미려한 화이트색상에 모서리 부분은 '엣지'가 살아있습니다.
그동안 XNOTE는 외부 디자인 보다는 상판의 질감, 패턴, 또는 색상에 치중한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R580에서는 '선'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 입니다.
 
예를 들어, 하이그로시 질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스크레치등으로 그 매끄러움을 잃어가고 시간에 지남에따라 특유의 색상이 변색되는것은 막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선'은 끝까지 남는다는 차원에서 매우 반가운 변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서리부분에서 꺾어지는 각은 육중한 R580의 몸매를 좀더 날카롭고 깔끔하게 보여주는 디자인이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외부색상은 내부의 카리스마 있는 검은색상을 숨기고 모조리 하얀색 입니다.
일반적으로 쿨링팬이 있는 부분에는 하판에 환기구가 뚫려 있는데 이것을 막아버렸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특히, 침대위같은 하판의 환기구를 막아버리는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더라도 발열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더라도 침대위에서의 사용은 일반 책상위에서 사용보다 좋지 않습니다.)
팬의 환기구가 없어진만큼 매우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하판입니다.
 
R580에는 e-Sata단자가 지원됩니다. 그래서 더욱 빠르게 외부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중 하나인데 이 e-Sata단자는 USB와 겸용입니다.
즉 USB 기기를 연결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R580의 USB단자는 '3'개이니 왼쪽의 USB를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익스프레스 카드 단자와 카드리더기의 모습입니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더미부품으로 막혀져 있습니다.
멀티카드리더기는 5-in-1으로 xD,SD,MMC,MS,MS pro 카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XNOTE는 전통적으로 키감이 좋다는 말을합니다.
그것은 키감이 좋기로 유명했던 ThinkPad에서 받아온것입니다.
특유의 쫀득한 키는 어떤 노트북보다 우수하다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면 다른 노트북보다 키스트로크가 더 깊은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R580은 노트북 키보드에서는 보기 힘든 숫자키패드영역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처음에는 어색할수 있습니다. 기존 노트북에 익숙해져있던 '자세'때문에 혼란이 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숫자 키패드의 존재는 매우 편리함을 제공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사용자들이 더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R580은 15.6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트북자체의 크기도 일반 15인치보다도 큽니다.
고해상도와 넓은 화면으로 멋진 영상을 감상할수는 있지만 휴대하기엔 다소 버거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크기에 비해 2.5Kg(제조사 스펙)라는 무게는 오히려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일반적인 15인치 노트북의 무게가 2.4Kg~2.8Kg정도이니 매우 가벼운 쪽에 속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만, 큰 크기로 인해 노트북 가방에 넉넉하게 들어가진 않을거 같네요.^^;
 
스타일리쉬 하고 깔끔한 데스크탑 대용의 노트북으로는 R580만한 건 없을거 같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HDMI단자로 더욱 강력한 엔터테인먼트를 감상할수 있을것입니다.
 
이것으로 XNOTE R580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는 실제 R580이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