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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ASUS 젠북 분해기. (1)
- 2012/03/26 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을 말하다. 2
- 2012/03/19 자작 아이폰 보조배터리 만들기 (2)
ASUS 젠북 분해기.
Published by Author on 2012/03/27 15:26 Comments: 1ASUS의 울트라북 젠북(UltraBook ZenBook)을 분해해 보았습니다.
젠북은 흡사 색상만 다른 맥북에어(MacBook Air)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디자인은 맥북에어와 비슷합니다.
사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 모델들은 대부분 맥북에어와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이런점에서 애플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젠북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별렌치' 라고 불리는 'TORX WRENCH' 가 필요합니다.
아주 작은 크기라서 T5 의 규격이 필요한데 흔히 구할수있는 렌치는 T6이상이 대부분이라 잘 찾아보셔야합니다.
렌치로 젠북의 하판에 있는 볼트를 모두 풀어내고나면 아래커버가 쉽게 오픈됩니다.
속살이 드러난 젠북은 노트북의 대부분을 배터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2개를 세로로 붙여놓은정도 크기의 메인보드가 비좁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마치 이게 메인보드가 맞아? 생각이 들정도로 메인보드는 아주 작습니다.
저 기판은 몇곂의 레이어(Layer)기판일까요?
메인보드는 거추장 스러운 배선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아주 간결합니다.
젠북의 내부도 맥북에어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혹시 ASUS에서 맥북에어 OEM을 하지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배터리 양옆에 있는 기다란 저 부품은 처음에는 안테나인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저것은 젠북의 특징이기도한 바로 벵&울룹슨(BANG&OLUFSEN)의 스피커 모듈입니다!
Bang & Olufsen ICEpower® SonicMaster
라는 스피커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생김새부터 '나 다른스피커와 달라' 하는 것 같습니다.
팬(PAN)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은 어떻게든 팬을 방해하지 않으려 휘어져 있습니다.;
ZENBOOK의 방열은 (역시)맥북에어와 똑같습니다.
노트북 뒤쪽으로 공기를 유입하고 방출합니다.
자세히보니, 하판 커버가 메인보드와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공기순환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얇은 노트북에서 이런 공간을 뽑아내였군요..
댓글 하나가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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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을 말하다. 2
Published by Author on 2012/03/26 10:41 Comments: 1
XNOTE Z330 은 엑스노트 최초의 울트라북 이라는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울트라북', 울트라 란 말대로 초슬림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울트라슬림'같은 명칭의 노트북은 있었지만,
Z330은 가장 두꺼운부분의 두께가 20mm이하를 실현한 정말 슬림한 노트북이라는것입니다.
두께가 얇다는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 노트북을 손으로 들어도 편안하구나..'
한손으로 노트북을 감싸도 손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것은 새삼스레 놀랍습니다.
Z330은 그 무게가 1.2Kg 이 조금 넘습니다.(당연히 베터리무게가 포함되었죠)
그럼, Z330을 휴대할때 정확한 무게는 얼마나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휴대할때는 어댑터를 같이 휴대하기 때문에 어댑터의 무게도 중요합니다.
Z330 의 어댑터를 포함한 무게는 1.4Kg 이 채 되지 않습니다.
1.4Kg이 안된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중 가장 가벼운 제품은
XNOTE C1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10.1인치 제품으로 ODD도 없는 아주 작은 제품이죠(Z330은 아시듯이 13인치 모델입니다.)
그럼 이 C1의 무게는 얼마나 나갈까요?
10인치 제품이 1.45Kg이 나갑니다. 본체무게만 말이죠!!!!
10인치 모델이 13인치보다 무겁다니!
여기에 어댑터까지 포함한다면.....;;;
크기의 차이도 이렇게나 많이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두제품의 두께차이입니다.
일반노트북과 Z330의 두께차이정도라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C1도 꽤 슬림한제품인데;)
Z330의 외형은 군더더기없는 아주 전형적인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쓸데없는 굴곡도 없고 너무나 정직하리만큼 정돈된 모습입니다.
물론, 이점은 개인취향이기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는 있을겁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기교나 화려함을 철저히 버리고 가장 기본적인 모양에서 심플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Z330의 어댑터는 기존 노트북의 어댑터와 다른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어댑터답게 가볍고(안에 뭐가 있긴 한걸까?;) 작습니다.
그리고 이 어댑터의 아주 큰 특징은 플러그모듈에 있습니다.
기존 어댑터의 경우는 8자 코드가 연결되는데 반해, 이 어댑터는 플러그가 직접연결이됩니다.
그런데 플러그의 방향을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즉, 집의 콘센트에 맞춰서 어댑터를 이리저리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플러그도 아주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어댑터가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다보니 어댑터의 길이가 기존 어댑터에비해 짧다는 것입니다.
사실, Z330의 어댑터가 기존어댑터에 비해 짧지는 않습니다.
'방금 짧다고 해놓고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보시는것처럼 코드의 길이는 똑같습니다.
문제는, 기존 어댑터는 8자코드가 또 연결되는데 반해, Z330의 이 획기적인 어댑터는 콘센트에 바로 연결된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멀티탭, 또는 콘센트가 노트북 가까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사무실등 멀티탭이 거리가 있다면 노트북을 충전하기 힘든 상황이 옵니다.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LG에서 플러그모듈만 8자코드를 사용할수 있는 플러그모듈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상황에 따라서 2개의 플러그모듈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탈착식의 플러그모듈은 아주 흥미로운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더 신경썼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울트라북 Z330은 휴대성 면에서 노트북 본체, 어댑터까지 장점을 고루 갖추었습니다.
노트북은 휴대할때 비로소 '노트북'이라는 갚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거워서 가지고 다닐수 없는 노트북은 그냥 책상이 조금 깔끔해지는 '데스크탑'일 뿐이죠.
울트라북은 그런점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울트라북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휴대성면에서 비슷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Z330은 그중에서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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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아이폰 보조배터리 만들기
Published by Author on 2012/03/19 11:28 Comments: 1
배터리관리는 평소에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권장하는 배터리 관리방법은
-되도록 하루1번정도 그때그때 충전해준다.
-배터리는 20%이하가 될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높은 온도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이정도만 지켜주어도 배터리를 몇년동안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20%이하가 될때까지 사용하지 않는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외출시 배터리 충전을 할수 없을때는 아주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배터리는 부족하다고 배터리표시가 빨간색으로 나올때...
어서 충전해주어야하는데 충전할 방법은 없고...
바로 이럴때 보조배터리가 유용합니다.
시중에는 아주 다양한 보조배터리가 나와있지만,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전자회로부분에서는 아는바 없기때문에 시중에 나온 회로를 활용하였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DC-DC 승압회로 (5V 1000mA)
배터리 충전 회로
4000mA 리튬폴리머 배터리
아크릴판
USB 단자부품,
iPod 단자부품
저항 몇가지
알루미늄판(0.5mm)
볼트등.
부품들을 한번에 구입할 방법이 없어서 각각 나누어서 구비를 하였습니다.(온라인으로)
부품값보다 배송비가 더드는 사태가;;(택배비만 1만원정도 든거같습니다.)
그래도 5만원이면 충분히 구입하고 남을겁니다.
일반적으로 4000mA 배터리스펙을 가진 보조배터리가 8~13만원 정도하니까요...
가장먼저,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하시면되고(배터리,회로등이 들어갈 크기만 되면 상관없습니다.)
저는 아이폰4 의 디자인을 차용하였습니다.
위,밑면이 될 아크릴을 자릅니다.
아크릴 제단을 맏기면 아주 깨끗하게 나옵니다만, 저는 헝그리 라서 실톱으로 절단하고 사포로 다듬었습니다.
아크릴은 반투명 2T 판을 사용했습니다.
옆면을 둘러싸는 알루미늄판(0.5T)을 자릅니다.
알루미늄이라 다른금속에 비해서는 절단이 용이한편입니다.
아크릴커터로 열심히 자르면 됩니다.
어느정도 잘렸다면 알루미늄판을 꺾어서 절단합니다.(아크릴과 같은방법으로)
이때 알루미늄판이 휘어질수있으니 조심합니다.
잘라진 알루미늄판은 이런식으로 적당히 구부려서 모양을 맞춥니다.
물론, USB 단자구멍을 내준 후입니다.
알루미늄은 2부분으로 나누어서 감쌀것입니다.
알루미늄을 2부분으로 나눈이유는 뚜껑의 탈착을 위해서 입니다.
아래부분 알루미늄은 볼트구멍을 만들어서 볼트로 고정할 예정입니다.
위쪽 뚜껑은 옆면에 홈을 파서 슬라이드식으로 열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알루미늄판에는 USB단자와 iPod충전 단자를 위한 구멍을 뚫어주어야 하는데
방법은 이렇습니다.
위치를 그려준뒤, 작은 드릴로 구멍을 여러군데 뚫어줍니다.
그리고 줄로 살살 다듬으면서 깎아 나가면 됩니다.
자. 이제 밑판과 알루미늄 을 접착합니다.
에폭시를 섞어서 잘 붙여줍니다.(손접으로 군데군데 접착시켜준다음 에폭시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뚜껑을 붙일차례입니다.
뚜껑은 접착하는것이아니라, 열고 닫을수 있게 하기윗해 0.5mm정도의 'ㄱ'모양의 플라스틱 을 붙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주로 모형재료로 사용되는것인데 화방등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뚜껑은 저 플라스틱 레일이 들어갈수 있도록 옆면에 홈을 파주었습니다.
저작업이 꽤 힘들었습니다.;;
이제,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아래쪽 알루미늄테두리를 고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두꺼운 아크릴을 잘라서 구멍을 내고, 볼트가 들어갈수 있게 나사산을 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USB단자도 고정하고 각 회로도 배열해 봅니다.
ipod 연결 단자도 볼트로 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리튬폴리머 배터리도 장착을 해야겠죠?
아... 케이스가 꽉찹니다.
이제 뚜껑을 닫고 아래쪽 부품을 볼트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Comments (2 Comment)
비밀댓글입니다
. Posted by on 2012/03/22 13: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흐음.. 해보고는 싶은데 손재주도 딸리고..
. Posted by 를르슈 on 2012/04/15 12:53
자작인만큼 안전성이 어떨지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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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분해 잘 보았습니다.
. Posted by 를르슈 on 2012/04/15 12:52노트북 관련 블로그인듯하네요.
잘 둘러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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